강릉아산병원, 응급실의료수준 평가 3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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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38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에 해당하는 3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았다.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17일 발표된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의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은 물론, 응급실 운영 효율성, 중증응급환자 책임 진료 부분 5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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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권 기자]
▲ 강릉아산병원 전경 |
ⓒ 김남권 |
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38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에 해당하는 3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았다.
강릉아산병원은 지난 17일 발표된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의 '2020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영역은 물론, 응급실 운영 효율성, 중증응급환자 책임 진료 부분 5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19년 7월~'20년 6월 기간동안 응급실 의료서비스 수준에 대해 실시됐다.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전용병동, 응급전용 중환자실 운영과 함께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심·뇌혈관센터 전문의도 대기 체제를 유지하는 등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대형재난 상황에 대비해 재난대응팀을 갖추고 지역의 재난대응훈련에 함께 해 오고 있다.
하현권 병원장은 "권역내 거점 병원으로써 응급의료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중증응급의료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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