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미, "얼짱은 안 돼" 편견 깨고 배우로 변신 (얼짱시대)

이슬 2020. 12. 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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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주연 배우로 변신한 얼짱 김슬미가 웹드 여주의 일상 및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얼짱시대 요즘뭐해?'에서는 2010년 얼짱으로 주목받았던 김슬미가 출연해 V-LOG로 근황을 전한다.

10년만에 근황을 전한 배우 김슬미의 모습은 1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얼짱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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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웹드라마 주연 배우로 변신한 얼짱 김슬미가 웹드 여주의 일상 및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얼짱시대 요즘뭐해?'에서는 2010년 얼짱으로 주목받았던 김슬미가 출연해 V-LOG로 근황을 전한다.


김슬미는 "꿈이 배우였으나 생각처럼 되지 않았다. (주변에서) 얼짱은 안 돼"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며, 한때 얼짱 이미지를 지우려 SNS를 접었던 이유에 대해서 솔직히 밝혔다. "얼짱이란 타이틀을 떼어내고 싶었다. 그렇게 잊혀지다 보면 기억에서 희미해질 것 같았다. 연예계에서 보는 시선은 다르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라고 활동 중에 만났던 얼짱시대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강혁민은 "실물은 처음으로 보는데 얼굴이 너무 작다"며 남다른 8등신 비율을 칭찬하자 이에 김슬미는 매력 넘치는 파워 워킹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환호성을 샀다.

한편 김슬미는 친구들과 셀프 네일을 즐기고, 차박 캠핑을 떠난 일상도 공개했다. 친구들과의 Q&A를 통해 그간의 근황을 말하며 상큼 발랄한 실제 성격을 드러냈다. 또한 SNS를 통해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과감히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년만에 근황을 전한 배우 김슬미의 모습은 1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얼짱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얼짱시대 요즘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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