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나눔 활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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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일룸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자유롭게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일룸은 공간의 가치를 높여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뜻 깊은 나눔 활동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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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일룸은 가구를 넘어 생활을 바꾸고 더 나은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로서 보다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양한 단체 및 시설에 아이들의 학습 행태를 고려한 디자인의 가구를 지원함으로써 교육 환경 개선을 실천하고 있는 것.
최근 일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에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 일룸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가구를 적극 후원하고, 기존 가구 기업 회원사가 없어 진행이 어려웠던 활동을 보완하고자 행복얼라이언스 가입을 결정했다.
일룸은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 공간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아동용 가구 지원,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2천만 원 현금 기부로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일룸은 지난 9월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의 아동 도서 시설에도 가구를 후원했다. 이대복지관 내 위치한 북카페 '새솔도서실'은 기존 가구들이 노후되어 안전 및 미관상에 문제가 있었다. 이에 일룸은 주 이용층인 어린이들이 연령별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키즈 소파 아코, 캐빈 피넛형 그로잉 책상, 에디키즈 책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키즈 제품을 지원했고, 이와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학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등을 기부했다. 이를 통해 새솔도서실은 아이들의 학습실과 학부모 쉼터가 분리되어 보다 쾌적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일룸 관계자는 "이번 지원 활동들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자유롭게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일룸은 공간의 가치를 높여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뜻 깊은 나눔 활동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룸은 2019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더 좋은 도서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어린이도서관에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쾌적한 학습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간 컨설팅 및 가구를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해 오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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