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임지혜,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김빈우-서현진과 한식구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0. 11.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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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로 활약했던 임지혜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린브랜딩은 24일 "국내 최정상 레이싱 모델로 활약했던 임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싱 모델에 커머스에디터로 새롭게 출발하는 임지혜는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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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레이싱 모델로 활약했던 임지혜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린브랜딩은 24일 “국내 최정상 레이싱 모델로 활약했던 임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지혜는 다양한 재능을 소유한 만능엔터테이너로서 앞으로 커머스 에디터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임지혜는 국내 최고의 레이싱 팀 106의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면서 서울모터쇼, 오토모티브위크, G-STAR, 튜닝카 쇼 등 다양한 레이싱 행사에서 활약했다. 2011년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레이싱모델부문 인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최정상 레이싱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영화 ‘그냥 거기에 있었다’에서 지혜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친절한 미선씨’, ‘기막힌 외출 리턴즈’, ‘익스트림7’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를 통해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임지혜는 중국 YESTAR의 광고모델로 10년 넘게 활약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커머스 에디터 활동을 시작으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하고 호흡할 전망이다.

임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린브랜딩은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토탈 매니지먼트사로 김빈우, 서현진, 이은율, 오은호 등이 국내 대표 연예인들과 80여명의 톱 인플루언서들 소속되어 있다.

한편, 레이싱 모델에 커머스에디터로 새롭게 출발하는 임지혜는 린브랜딩과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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