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올라가니 지방 분양에 관심 쏠려..'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임소라 2020. 11. 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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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청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경북 성주군에 들어서는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오는 11월 13일 청약 일정을 발표한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29번지 외 2필지 일대 14,424,900㎡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29층 3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13일 분양 일정을 오픈하는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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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청약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에 내놓은 6.17대책과 7.10 대책이 부동산 투자자들의 숨통을 조여 오더니, 얼마 전에는 8월 4일 개정 취득세도 국회를 통과해 다주택자와 법인의 주택취득세율은 더욱 인상됐다.

특히 수도권을 포함한 다수 지역의 분양권 거래가 제한되면서, 부동산 시장 트렌드도 크게 바뀌고 있다. 청약 효과를 누리는 이들은 이미 지방 분양 시장으로 눈을 돌린 상태다. 실제 부동산 풍선효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지방 소도시 분양 부동산은 분양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 성주군에 들어서는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오는 11월 13일 청약 일정을 발표한다. 이 곳은 갖가지 호재가 이어지면서 분양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대책 발표 직후부터 분양 소식을 문의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는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백전리 629번지 외 2필지 일대 14,424,900㎡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29층 3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286세대 성주 최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286세대는 모두 77㎡와 84㎡, 명품 4Bay 신평면 설계로 지어진다. 전 세대가 채광과 통풍, 뛰어난 개방감을 누릴 수 있고, 정리 정돈에 유리한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적용됐다. 각종 커뮤니티 및 단지 특화 설계도 적용되었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주군 성주읍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IC 국도 이용 시 대구 등 인접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성주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서울 이동도 편리해 지역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꼽힌다.

학군도 우수해 자녀 교육 환경이 뛰어하고, 상업지역 내 위치한 만큼 대형마트를 비롯한 각종 생활 편의 및 지원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덕분에 실거주와 임대수요까지 모두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향후 동서축 교통망과 영호남 교류 강화를 위한 전주-무주-대구간 고속도로가 추진 중에 있어 미래 호재도 가득 하다. 또 성주는 대구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대구 2호선 성주 연장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 역사 유치를 추진 중이다.

더불어 성주 일반, 2차 산업단지, 성주3차 일반 산업단지 예정 등에 따라 어마어마한 수치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면서 향후 자족도시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오는 13일 분양 일정을 오픈하는 성주 스위트엠 엘크루 위치한다. 자세한 자격 사항은 분양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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