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필' 웬트워스 밀러 "이성애자 연기 NO"..'프리즌 브레이크' 하차 [엑's 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에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
9일(한국시간) 웬트워스 밀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리즌 브레이크' 새 시즌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에 웬트워스 밀러의 출연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왕설래하자 그가 직접 자신의 입장을 전한 것.
웬트워스 밀러는 게재한 글을 통해 "난 공식적으로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나왔다"라며 "이성애자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가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에 더 이상 출연하지 않는다.
9일(한국시간) 웬트워스 밀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리즌 브레이크' 새 시즌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지난 1월, 폭스 엔터테인먼트의 회상 마이클 쏜이 '프리즌 브레이크' 새 시즌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웬트워스 밀러의 출연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왕설래하자 그가 직접 자신의 입장을 전한 것.
웬트워스 밀러는 게재한 글을 통해 "난 공식적으로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나왔다"라며 "이성애자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마이클은 없다. 만약 이 드라마의 팬이고, 새 시즌을 기대한다면 실망스러울 거란 걸 이해한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웬트워스 밀러는 지난 2013년 동성애자임을 알린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박지선 비보에 박성광 불똥…선 넘은 악플세례
- 백승일 "♥홍주와 첫 성관계는 차 안…한 달에 10번 해야"
- 유지태♥김효진, 훌쩍 자란 첫째 아들 공개
- '오피스텔 남친 사건' 혜미 "별풍선 쏘고 잠자리 요구해"
- 박휘순♥천예지, 신혼집 공개 "17살 차이…행복"
- '정경호와 결혼설' 수영, 파격 드레스 입은 근황 포착
- "이게 뭐야?" 나영석 대박…임시완x이도현x남궁민 제쳤다 [엑's 이슈]
- "이게 뭐야?" 나영석 대박…임시완x이도현x남궁민 제쳤다 [엑's 이슈]
-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완전히 끝났나…'연극 무산'에도 밝은 근황 [엑's 이슈]
- "불법촬영 NO" 이서한, 거듭 해명→방예담까지 사과 "심려끼쳐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