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정문 앞 "윤석열 지키자' 화환 놓여
윤성효 2020. 11. 9. 10:42
[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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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방검찰청 정문 앞에 놓인 화환. |
ⓒ 윤성효 |
9일 오전 창원지방검찰청 앞에 '화환'이 배달되어 있다. 화한은 창원지검 정문에 있는 표지판 옆에 세워져 있다.
화환에는 "대한민국 검사님 권력을 남용하는 기생충 박멸하여 주십시오", "대한민국 법치 바로 잡아주세요. 윤석열 지키자 밴드 회원 일동"이라고 쓴 리본이 달려 있다.
창원지검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내용의 화환이 놓이기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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