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코리아, 하카시그니처 이어 타격감 높인 액상형 신제품 'L1' 선봬

김영보 2020. 11.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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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는 프리미엄 액상형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에 이어 신제품 액상형 전자담배 'L1'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L1은 풍부한 흡입모드로 일반 연초 담배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로 전환하는 사람들을 흡수하고자 한다"며 "이번 L1 출시와 함께 탄탄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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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카코리아 제공

[쿠키뉴스] 김영보 기자 =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는 프리미엄 액상형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에 이어 신제품 액상형 전자담배 'L1'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카시그니처는 10여종의 팟(POD)과 손쉬운 a/s 정책, 편리한 기기 사용을 내세우며 시장 공략에 성공한 바 있다.

신제품 'L1'은 타격감과 무화량을 높이고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파워 버튼을 탑재해 타격감과 무화량을 이용자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 오토 흡입 모드에서 파워 버튼을 누르면 출력을 높여주는 식이다. 1.2Ω과 0.8Ω 두 가지 코일로 구성됐고 코일과 흡입 모드에 따라 총 4가지 흡입 모드를 지원한다.

그 외 USB-C 타입 충전을 지원하고 실버 / 매트블랙 / 블루 / 스카이블루 / 로즈핑크 / 레인보우 6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L1은 풍부한 흡입모드로 일반 연초 담배에서 액상형 전자담배로 전환하는 사람들을 흡수하고자 한다"며 "이번 L1 출시와 함께 탄탄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하카코리아는 미세 전류 시스템 전자담배 특허 등록, 블랙 세라믹 코일을 이용한 하카시그니처 출시 등으로 기술력을 내세우고 있다. 

신제품 L1은 가까운 하카코리아 직영점과 대리점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kim.youngb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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