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 불 때, 집에서 '홈마사지'

최정화 2020. 11. 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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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재촉하는 찬 기운이 벌써부터 온 몸에 스며든다.

유어피스 '슬리밍케어 안마기'는 따뜻한 기운과 함께 네 개의 탄력적인 지압볼이 뭉친 근육 곳곳을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한 손으로도 작동이 가능한 40g 정도의 작고 가벼운 마사지건은 3200RPM의 강력한 진동으로 속근육까지 완화시킨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EMS 저주파가 속 깊은 근육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은 물론, 근력과 근지구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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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 지압 안마기, 미니 마사지건, 저주파 마사지기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홈마사지', 온열 지압 안마기, 미니 마사지건, 저주파 마사지기

[컬처&라이프부 최정화 기자] 겨울을 재촉하는 찬 기운이 벌써부터 온 몸에 스며든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피부는 건조해지고, 근육은 수축한다. 더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활동량까지 줄면서 여기저기 뻐근하고 찌뿌둥하다. 피곤에 지치고, 찬 기온에 움츠러든 근육을 풀어주는 모양도 기능도 각양각색 안마기 세 가지를 꼽아봤다.

원하는 부위 집중! 따뜻한 '온열 지압 마사지기'

유어피스 '슬리밍케어 안마기'

유어피스 ‘슬리밍케어 안마기’는 따뜻한 기운과 함께 네 개의 탄력적인 지압볼이 뭉친 근육 곳곳을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36.7도의 온열 기능이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킨다. 운전할 때, 공부할 때, 업무 볼 때에도 앉은 자세로 목, 어깨, 허리 등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주면 지친 바디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베개 형태라 잠자기 전 편안하게 누워 전신 안마를 받을 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오프되니 그대로 잠들어도 걱정할 필요없다. 유어피스 '슬리밍케어 안마기', 샌드핑크/블루베리퍼플

휴대하고 싶은 감각적인 '미니 셀프 마사지기'

셀라렙 '미니 마사지건'

셀라랩 ‘미니 마사지건’은 고급스런 러버 소재와 감성적인 컬러가 가방 속에 넣어 다니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은 안마기이다. 한 손으로도 작동이 가능한 40g 정도의 작고 가벼운 마사지건은 3200RPM의 강력한 진동으로 속근육까지 완화시킨다. 3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하고, NSK 사 베어링을 사용해 소음이 적다. 각 부위에 최적화된 4가지 마사지 헤드는 뭉친 이곳 저곳을 가뿐하게 풀어준다. 한 번 충전하면 최대 6시간은 케이블 리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잔량까지 표시되는 스마트한 마사지건이다. 셀라랩 '미니 마사지건', 그레이/핑크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저주파 마사지기'

클럭 '미니 마사지기'

저주파 마사지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는 EMS 저주파가 속 깊은 근육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 것은 물론, 근력과 근지구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슬림한 사이즈의 무선 방식이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시원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다양한 크기의 전용 패드는 뭉친 승모근과 뒷목, 어깨, 뻐근한 등허리, 피로한 팔, 다리, 시큰한 무릎, 뻐근한 발뒤꿈치와 발바닥까지 전신을 케어하는 저주파 마사지기이다. 클럭 '미니 마사지기'

And, Cafe Tim & Merry

카페 팀앤메리(Tim & Merry). 사진=@cafe_tim_mary

필동의 어느 작은 골목길에 들어서면 연한 하늘빛 카페가 눈에 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9세기 영국 런던 속 카페에 들어선 듯한 착각에 빠진다. 아니나 다를까. 카페 입구엔 영화 '어바웃타임' 포스터가 걸려있다. 카페 ‘팀앤메리’는 영화 '어바웃타임'의 주인공 팀과 메리를 모티브로 한 카페이다. 젠틀한 영국 감성을 경험하고 싶다면, 고소한 스콘이 일품인 카페 팀앤메리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해 보자. 찬 바람 부는 쌀쌀한 이 계절을 따뜻하게 보내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화보=김희영 기자

사진=김태윤 기자

장소=카페 팀앤메리(Tim & Merry)

최정화 기자(라이킷팀) choi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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