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엔터, 신예 최우성·김형우 새 프로필 사진 공개..'훈훈한 매력'

김유진 2020. 11. 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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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우성, 김형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최우성, 김형우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성과 김형우는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흑백의 분위기를 더하며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이처럼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며 훈훈함 가득한 새로운 프로필 컷을 공개한 최우성과 김형우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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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예 최우성, 김형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최우성, 김형우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성과 김형우는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흑백의 분위기를 더하며 남성미를 풍기고 있다. 

또 최우성은 블랙 터틀넥을 입고 부드럽지만 카리스마를 내뿜는 눈빛으로, 블랙 재킷을 입은 김형우는 강렬하지만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며 한층 더 깊어진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우성은 지난해 JTBC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해 웹드라마 '트리플썸', MBC '웰컴2라이프', SBS '더킹-영원의 군주'까지 연달아 작품에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을 내비쳤다. 

특히 최근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김수현, 박규영 등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조화를 발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김형우 역시 '더킹-영원의 군주'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 대한제국 근위대 윤헌수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며 훈훈함 가득한 새로운 프로필 컷을 공개한 최우성과 김형우는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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