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위원회, 완주군 다자녀 가정에 가전제품 쾌척

김영재 2020. 10. 28.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의장 주인구)와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전북 완주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전주연탄은행은 소양면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선덕보육원을 비롯해 다자녀 아동 4가정에 대형 냉장고와세탁기 등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의장 주인구)와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이 전북 완주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가전제품을 후원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지부 전주공장위원회, 전주연탄은행은 소양면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선덕보육원을 비롯해 다자녀 아동 4가정에 대형 냉장고와세탁기 등 5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선덕보육원(원장 이순옥)을 찾아 매달 삼겹살 봉사를 진행하는 전주연탄은행은 ‘냉장고가 자주 고장 난다’는 고충을 듣고, 현대자동차 노조에 도움을 청해 이번 지원을 연계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위원회는 올 3월에도 드림스타트 초등입학아동 32명에 운동화를 지원,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던 초기 마스크 1만장도 기부해 지역사회 봉사에 열성을 보였다. 

이밖에도 한글학당 나들이 지원, 삼례 한냇물 행복빨래방 지원, 장애인을 위한 행복드림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완주군과 함께 전개해 오고 있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