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악 파이널컷' 28일 개봉..황정민X이정재 무대인사 출격[공식]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홍원찬 감독)'이 28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하는 가운데, 감독과 배우들은 재개봉을 기념해 서울 지역 릴레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본편에서 6분 14초가 추가된 버전이다. 이번 무대인사는 ‘파이널컷’ 버전 개봉 기념과 함께 오리지널 버전의 흥행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봉 다음날인 29일 무대인사에는 인남 역의 황정민과 함께 인남의 처절한 추격과 관련된 인물인 유민 역의 박소이, 영주 역의 최희서, 시마다 역의 박명훈, 영배 역의 이서환 그리고 홍원찬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31일 무대인사에는 레이 역의 이정재가 황정민의 바톤을 이어 받아 박소이, 최희서, 박명훈, 이서환, 홍원찬 감독과 함께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 CGV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 예매는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인남을 돕는 조력자 유이(박정민)의 더욱 짙어진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다.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장기간인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약 436만 명을 모은 올 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여름에 이어 가을 극장가에 또 한번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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