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면 좋겠다! 여심 저격한 <에놀라 홈즈>의 루이 패트리지 vs.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루카스 브라보

이재희 2020. 10. 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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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안되면 남사친이라도 삼고 싶은 두 명의 남자 배우를 소개합니다.

멋진 배우를 만난다는 것은 좋은 작품을 만나는 것만큼 반가운 일이죠? 소년 같은 매력 vs 기대고 싶은 다정함! 넷플릭스 신작 〈에놀라 홈즈〉 튜크스베리 역의 루이 패트리지와 〈에밀리, 파리에 가다〉 가브리엘 역의 루카스 브라보를 기억하세요.

「 장난꾸러기 미소년 ‘루이 패트리지’ 」
넷플릭스 남주인공 중 최강 미모로 손에 꼽히는 남자, 영화 〈에놀라 홈즈(Enola Holmes)〉의 루이 패트리지(Louis Partridge)! 그는 셜록 홈즈의 여동생, ‘에놀라’의 여정을 그린 영화 〈에놀라 홈즈〉에서 ‘튜크스베리 자작’ 역으로 밀리 보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과 호흡을 맞췄어요.

200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2014년 단편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기를 시작해 학업과 연기를 소소하게 병행하다 이번 영화에서 남주인공을 맡으며 빛을 발했어요. 〈에놀라 홈즈〉 속 그의 미모가 빛나는 순간, 다시 보시죠!

몇 년 사이 풋풋한 소년의 모습에서 183cm 키의 훤칠한 청년으로 성장한 루이 패트리지. 앞으로의 필모그래피가 더 기대됩니다. 2021년에는 영화 〈The Lost Girls〉에서 피터팬 역으로 찾아올 예정!

밀리 보비 브라운과의 환상 캐미도 빼놓을 수 없죠. 〈엘르〉 미국판의 노래 배틀 영상 인터뷰 ‘Song Association’에서 쭈뼛쭈뼛 수줍은 루이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 기대고 싶은 다정한 남자 ‘루카스 브라보’ 」
우리 집 아래층에 이런 남자가 산다면? 무거운 짐을 들어주고, 요리도 잘하며 (그의 직업은 셰프!), 낯선 도시에서의 생활에 듬직한 친구가 되어주는 잘생긴 남자!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남주, 루카스 브라보(Lucas Bravo)는 ‘에밀리’ 역의 릴리 콜린스(Lilly Collins)와 사랑에 빠지는 ‘가브리엘’로 등장합니다. 방영과 동시에 호평과 혹평을 동시에 뿌리며 화제가 된 이 시리즈는 전설의 미드 〈섹스앤더시티〉의 제작자 대런 스타가 넷플릭스와 작정하고 만들었어요. 믿고 보는 로맨틱 코미디 신작인 셈이죠!

1988년생인 루카스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햇살 따스한 도시, 니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드라마가 방영된 이후에는 SNS로 찾아온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변할 정도로 다정한 매력까지 겸비했어요. 2019년 데뷔한 신인으로 전작을 찾아보기가 힘든 그는 10월 21일, 세계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WME와 계약하며 위켄드, 리조, 휴 잭맨, 라미 말렉, 두아 리파와 한 식구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름마따나 브라보를 외치게 하는 루카스, 다양한 작품에서 만나길 기대할게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 Netflix
'에밀리, 파리에 가다' ⓒ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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