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됐던 日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 "일상으로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일본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가 회복되었다고 근황을 알렸다.
앞서 8일 나카가와 타이시 소속사 스타더스트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카가와 타이시가 6일에 발열 증세로 도쿄도내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7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일본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가 회복되었다고 근황을 알렸다.
나카가와 타이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라며 “잠시 휴가를 얻어 심신이 제대로 회복되었다. 이 기간에 사람과의 연결이 소중함을 강하게 느꼈고 많은 분들이 저를 지지해주는 것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부터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고, 오랜만에 현장에 서서 기쁨을 되새기고 있다. 행복하다.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하겠다”며 “여러분들도 건강한 날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앞서 8일 나카가와 타이시 소속사 스타더스트프로모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카가와 타이시가 6일에 발열 증세로 도쿄도내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7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었다.
나카가와 타이시는 영화 ‘언덕길의 아폴론’ ‘무지개빛 데이즈’ ‘각오는 됐나 거기 여자’ ‘오늘의 키라군’ 드라마 ‘G선상의 당신과 나’ ‘카케구루이’ ‘스캔들 전문변호사’ ‘중쇄를 찍자’ 등에 출연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점] 2020년, 사라진 대면 페스티벌들의 속사정
- [초점] 음악 예능은 사랑받는데, 음악 영화는 왜 안될까
- [초점] 이도현·변우석·옹성우·이재욱, 20대 男 주인공들의 세대교체 알린다
- [초점] 백종원이 예능으로 얻은 ‘인지도’를 행사하는 방법
- [초점] 대중문화계 병역특례 논의, BTS로 시작해 BTS로 끝날까 우려
- 풍선 활용한 북한의 생화학테러 현실성은
- 전공의 위원장 "우리 배제됐다" vs 의협회장 "죽어라고 지원해줬더니 불만만, 손 뗄까?"
- 尹, 5박 7일 중앙亞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미디어가 소환한 '과거' [D:방송 뷰]
- ‘야구 몰라요’ KIA·두산 40승 선착, 피 말리는 선두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