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 신촌 도시형생활주택 기공식 개최

이현남 2020. 10. 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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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은 지난 22일 신촌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의 신촌 도시형생활주택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주거지역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서부경전철 개통 시 여의도, 노량진, 서울대입구역까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인근 대학교를 비롯하여 직장인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주거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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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마이더스파트너스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은 지난 22일 신촌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공식은 신촌 창천동 일대의 신축사업 부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 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건설 공사의 안전과 무사를 기원했다.


신촌 일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음을 상징하는 상권으로서 쇼핑, 문화, 식음료 상업이 활성화 되어 생활의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의 신촌 도시형생활주택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주거지역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서부경전철 개통 시 여의도, 노량진, 서울대입구역까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인근 대학교를 비롯하여 직장인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주거 지역이다.


건축 규모 지하 5층에서 지상 9층까지 총 72세대가 예정된 신촌 도시형생활주택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아진 현대 도시의 주거 생활에 적합하며, 치안과 보안에 취약한 원룸촌에 비해 안전한 공동주택이기 때문에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다.


또한 신촌 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이 건설되는 상업시설에는 언택트 문화에 걸맞은 공유주방 형태의 브랜드와 공유 오피스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 회장은 “이번 신촌 도시형생활주택 착공이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의 첫 시행이니만큼 무사히 건설되기를 바란다”며 “이것을 시작으로 마이더스파트너스 그룹의 브랜딩이 새로 쓰여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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