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충남소방본부에 핸드형 안마기 1000대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지마가 충남소방본부에 핸드형 안마기 1000대를 기부했다.
코지마는 충청남도 예산소방서에서 행사를 열고 3000만 원 상당의 핸드형 안마기 100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올해 큰 수해로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고생한 충남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안마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지마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응원하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지마는 충청남도 예산소방서에서 행사를 열고 3000만 원 상당의 핸드형 안마기 1000대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올여름 태풍 등으로 인한 수해 복구에 고생한 충남 소방공무원들에게 마사지기를 전하고자 마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예산소방서에 전달된 제품은 핸디 안마기(CMH-900), 몬스터 핸디 안마기(CMH-820WL), 볼케이노 핸드마사지기(CMH-810) 3종이다. 이 제품들은 코지마 물류센터를 통해 도 소방본부 및 소방학교, 16개 소방서, 소방동우회로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식에는 코지마 이혜성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손정호 충남소방본부 본부장과 참모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올해 큰 수해로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고생한 충남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안마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지마는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응원하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unsik8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대통령, 경제이슈점검회의 주재…“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마련”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안하면 정부 시범사업 보이콧”
-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료개혁 ‘속도’
-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참여 ‘보이콧’…“거수기 역할 거부”
- 이재명·문재인이 盧추도식서 날린 ‘뼈 있는’ 말
-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교체설에…주가 6% 급등 [특징주]
- 저출생 시대 ‘돌봄’이라는 화두…해법은 문화예술교육
- 생활고 겪는 사직 전공의들…“생계지원금 1646명 신청”
- 류준열, 사생활 논란에 “비판·평가는 배우 숙명” 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