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제기 6구역 재개발 수주..1,018억 규모

신인규 2020. 9. 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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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서울 제기 제6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20-104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18층, 7개동 42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SK건설 관계자는 "서울 제기6구역은 GTX B·C노선 정차역인 청량리역과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트 개발 등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SK건설의 풍부한 사업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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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인규 기자]

SK건설이 서울 제기 제6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20-104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18층, 7개동 42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22년 8월 착공 및 분양, 2024년 12월 입주예정으로 총 도급액은 1018억원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과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광역철도 강릉선KTX, 경춘선ITX까지 총 5개의 철도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인근에 위치한다.

SK건설 관계자는 “서울 제기6구역은 GTX B·C노선 정차역인 청량리역과 홍릉 바이오·의료 클러스트 개발 등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SK건설의 풍부한 사업경험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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