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포니',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봉 잠정 연기
박정선 2020. 8. 26. 08:45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로드 트립'의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배급사 BoXoo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피해를 염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내린 결정인 만큼 관객분들과 관계자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코로나19 국내 추이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 안내드릴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로드 트립'은 무지개 축제에서 잃어버린 무지개 색깔을 되찾기 위한 포니 친구들의 우정과 모험을 그리는 애니메이션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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