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을 다시 꺼내야 할 때

2020. 8. 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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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변함없을 레드 립스틱에 대한 사랑.

1벨벳 프라이머 크림 콤플렉스를 함유해 매끄럽게 발리는 동시에 입술 주름의 굴곡을 채워주는 공진향:미 벨벳 립 루즈, 45 로얄레드, 4만5천원, The History of Whoo.

2꽃망울을 립스틱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핑키한 컬러가 사랑스럽다. 겉은 보송, 속은 촉촉한 텍스처의 어반 펄세이션 벨벳 립스틱, #12 코트니 핑크, 2만3천원, Klavuu.

3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블러 립’ 스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파우더 키스 시리즈. 놀랄 정도로 편안한 텍스처라 블러셔로 활용해도 좋다. 맑은 쿨 레드 컬러의 파우더 키스 립스틱, 웍 웍 웍, 3만1천원대, MAC.

4빨강에 노랑을 한 방울 떨어뜨린 컬러가 크림처럼 녹아들어 입술에 매트하게 붙는다. 웜 톤에 찰떡궁합인 노웨어 젠틀 매트, 레드밋츠옐로우, 2만원, Espoir.

5한 번의 터치로도 강렬한 발색이 특징.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브라이트 핑크 레드로 부드럽게 발리는 매트 립스틱, 래비싱 레드, 3만9천원대, Nars.

6톤다운된 레드 컬러의 선명한 발색과 플래시처럼 반짝이는 효과가 매력적이다. 글로한 텍스처에도 끈적이지 않는 것이 강점. 루쥬 코코 플래쉬, 152 쉐이크, 4만5천원, Chanel.

7에르메스 하면 떠오르는 시그너처 오렌지 컬러로 쿨 톤 피부에 착 붙는다. 은은한 광이 매력적인 새틴 텍스처가 입술에 착 감기는 루즈 에르메스 새틴 립스틱,

33 오랑쥬 브와뜨, 8만8천원, Hermès.

8글로를 넘어 스파클링한 반짝임을 더해주는 아이템. 알로에 베라를 함유해 24시간 촉촉한 입술로 가꿔준다. 클래식 레드 컬러의 디올 어딕트 스텔라 샤인, 859 디올인피니티, 4만5천원대, Dior.

9매트 립의 끝판왕, 컬러 뭉침 없이 실키하게 입술 위에 얹으면 완벽하게 보송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루즈 아 레브르 매트, 506 루이사 레드, 4만8천원, Gucci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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