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한지혜 "반가사유상, 당시 보험 평가액 500억"

나금주 2020. 8. 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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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리턴즈' 한지혜가 반가사유상 보험금 액수가 당시 500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지혜는 "반가사유상이 미국에서 전시가 됐다고 한다. 외부로 반출해야 하니까 보험을 들었는데, 얼마였을까요"라고 문제를 냈다.

전현무는 "500억?"이라고 말했다가 처음부터 높은 금액을 말했다고 핀잔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한지혜는 "그 당시 미국 달러로 오천만 달러라고 한다. 500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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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한지혜가 반가사유상 보험금 액수가 당시 500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0회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은 반가사유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지혜는 "반가사유상이 미국에서 전시가 됐다고 한다. 외부로 반출해야 하니까 보험을 들었는데, 얼마였을까요"라고 문제를 냈다.

전현무는 "500억?"이라고 말했다가 처음부터 높은 금액을 말했다고 핀잔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정답이었다. 한지혜는 "그 당시 미국 달러로 오천만 달러라고 한다. 500억"이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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