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자원봉사센터 '비대면 재난구호소 체험 캠프'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여름방학을 맞아 송파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대면 재난구호소 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감염병 재난에 대한 가정 내 안전의식을 일깨우고, 재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참여 할 수 있는 심리 및 신체 방역활동으로 구성됐다.
▲클레이를 활용한 꽃모양의 ‘코로나 바이(bye) 인형’ 만들기 ▲미술놀이를 통한 ‘재난 시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 해소법’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스트레칭법’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웃 간 갈등관계 해결을 돕는 소통지 작성 ▲이웃에게 선물할 화분키트 만들기 등 코로나19로 단절된 이웃관계를 회복하는 활동도 실시될 예정이다.
송파구민 중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2~4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8월10일까지 송파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가정에 한해 진행한다.
모든 활동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8월19일 오후 1~5시 화상미팅 플랫폼(ZOOM) 활용해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가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감염병 재난 상황을 올바르게 재인식, 적합한 대응방법을 숙지해 건강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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