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털에 '심사사후관리' 화면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에 심사 사후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요양기관업무포털에 '심사사후관리' 화면을 개발해 지난 1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심사사후관리 정보제공'화면은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활용해 ▲심사사후관리 업무의 개요, ▲관련근거, ▲유형별 사례 등 정보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에 심사 사후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요양기관업무포털에 ‘심사사후관리’ 화면을 개발해 지난 1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심사사후관리 업무는 요양급여비용의 심사·지급 후 심사내역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요양급여비용 지급전 심사단계에서 수진자별, 진료기간별, 요양기관 간 연계가 되지 않아 적정성 여부 확인이 어려운 건을 대상으로 재점검하고, 사후정산 및 피드백을 통해 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를 유도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심사사후관리 정보제공’화면은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활용해 ▲심사사후관리 업무의 개요, ▲관련근거, ▲유형별 사례 등 정보를 제공한다.
4개 사후관리 유형에 대해 21개 항목, 17개 사례를 선제적으로 공개해 요양기관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박인실 심사관리실장은 “심사사후관리 정보제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요양기관의 사전예방 활동 및 사후정산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uin9271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참여 ‘보이콧’…“거수기 역할 거부”
- 간호사들 “간호법 제정 안하면 정부 시범사업 보이콧”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료개혁 ‘속도’
- “이름도 없이 해외로 보내진 아이들...정부도 공범” [실종, 멈춘 시계③]
- 홍준표, 탈당 요구에 ‘격노’ …“아직도 진드기 정치하냐”
-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교체설에…주가 6% 급등 [특징주]
- ‘학교는 교육에만 집중’...행정업무 디지털화
- 생활고 겪는 사직 전공의들…“생계지원금 1646명 신청”
- 류준열, 사생활 논란에 “비판·평가는 배우 숙명” 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