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프로,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백서원 2020. 7. 16.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프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에이프로는 시초가(4만3200원) 대비 29.86%(1만2900원) 오른 5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프로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업체로, 2차전지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활성화'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7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1%, 44.2%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프로 로고ⓒ에이프로

에이프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6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에이프로는 시초가(4만3200원) 대비 29.86%(1만2900원) 오른 5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2만1600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에이프로는 지난 2002년 설립된 업체로, 2차전지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활성화’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7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1%, 44.2% 증가했다.

데일리안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