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오늘(16일)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2020. 7. 16.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반건설이 충남 당진시에 짓는 '호반써밋 시그니처'가 오늘(16일) 2순위 청약에 돌입했다.

이렇다 보니, 당진의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에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당진시청,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와 당진문예의전당,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규제 지역 아파트로 청약 문턱 낮아... 실투자수요 모두 관심 집중
-당진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아파트
-공간 활용도 높은 특화설계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갖춰 눈길
-7월 15일(수) 1순위 청약, 16일(목) 2순위 청약 진행

호반건설이 충남 당진시에 짓는 ‘호반써밋 시그니처’가 오늘(16일) 2순위 청약에 돌입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충남 당진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데다가, 자족기능을 갖춘 거점도시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들 비롯해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다.

충남 당진시 A공인 관계자는 “6.17 부동산 대책 이후, 당진시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팔려 나가고 있다”며 “당진과 같이 자족기능을 갖춘 거점 도시들의 경우 주택수요가 풍부하고, 규제도 없어 환금성이 뛰어나다 보니, 풍선효과를 기대하고 선투자하려는 수요가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당진시청 미분양 통계 자료에 따르면, 충남 당진시의 미분양 주택은 6월 한달 동안 778가구가 소진됐다. 대덕수청지구 시티프라디움이 완판되고, 당진수청지구 한라비발디캠퍼스도 완판을 앞두고 있다.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견본주택 외관 모습>

이렇다 보니, 당진의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에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수청2지구 RH-1블록은 당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 받고 있는데다, 산단으로 출퇴근도 용이해 배후주거지로 기대되고 있어서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당진시청,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와 당진문예의전당,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당진버스터미널이 3km 내로 가깝고, 인접한 동부로와 남부로, 32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당진 시내와 천안, 아산, 평택 등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주변으로 일자리가 풍부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현대제철, 석문국가산업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인더스밸리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시그니처’ 상품에도 공을 들였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체 가구 수의 대부분을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도 극대화 했다. 거실과 주방 등에는 강마루, 엔지니어드 스톤, 세라믹 타일 등의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주거가치를 높였다.

 

<호반건설, 호반써밋 시그니처 84㎡B 거실 이미지>

호반건설은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특화설계도 곳곳에 적용됐다. 세대 내 대형 드레스룸(일부세대), 다목적실, 주방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각각의 방을 거실확장형으로 바꾸거나 침실확장형으로 선택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어린이집, 남녀독서실, 코인세탁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독서실 등에는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산소 발생기가 설치되고, 커뮤니티 시설에 최첨단 무인 경비 시스템도 도입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0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고, 타입별 가구 수는 ▲84㎡A 847가구, ▲84㎡B 189가구, ▲84㎡C 48가구다. 평균 분양가는 분양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87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호반건설은 16일(목) ‘호반써밋 시그니처’의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수)이고, 계약은 8월 4일(화)부터 6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444-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rea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