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제 대책 내일 발표 '다주택자 종부세, 양도세 대폭 인상'
김진환 기자 2020. 7. 9.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여당이 오는 10일 다주택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실효세율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부동산 세제 대책을 발표한다.
당정은 지난해 '12·16 대책'에 담긴 종부세법 개정안보다 훨씬 더 강한 수준으로 다주택자에 세금을 물리는 대책과 함께 다주택자에 양도세 기본 세율과 중과 세율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공인중개업소의 모습.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정부와 여당이 오는 10일 다주택자에 대해 종합부동산세 실효세율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부동산 세제 대책을 발표한다.
당정은 지난해 '12·16 대책'에 담긴 종부세법 개정안보다 훨씬 더 강한 수준으로 다주택자에 세금을 물리는 대책과 함께 다주택자에 양도세 기본 세율과 중과 세율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공인중개업소의 모습. 2020.7.9/뉴스1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스태평양 함소원 "서경배 회장 자주 만나 '아모레 딸' 루머"
- 임은정 "尹, 복종의무 위반 성폭력범 동일 징계..파면해임"
- "이낙연 아파트, 2억에 구입→노무현때 14억→총리때 20억"
- 유명BJ 진워렌버핏 극단선택..유서엔 "유XX, 法 심판받도록"
- 황희석 "尹이 수용?..장관 지휘 따른다는 말, 죽어도 싫은 것"
- 여친 10살 딸 술섞은 콜라 먹게 한뒤 성폭행
- 탁재훈 "연매출 180억 아버지 회사상속 거절"
- 신현준 前 매니저 "13년간 갑질 당했다" 폭로
- "관련 세금 걱정" 억대 저작권료 밝힌 女가수
- 김해·창녕 교사 2명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