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 방역 후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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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폐쇄됐던 녹양동주민센터가 6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 1일 녹양동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참석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의정부 57번째 확진자)을 받자 녹양동주민센터를 폐쇄하고 내부 방역, 확진자 동선에 따른 주변 식당 및 카페 방역에 이어 전 직원 코로나19 반응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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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폐쇄됐던 녹양동주민센터가 6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 1일 녹양동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참석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의정부 57번째 확진자)을 받자 녹양동주민센터를 폐쇄하고 내부 방역, 확진자 동선에 따른 주변 식당 및 카페 방역에 이어 전 직원 코로나19 반응검사를 실시했다.
녹양동주민센터 전 직원은 지난 4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4·5일 주민센터 내부 추가 소독을 실시하고 열화상카메라 및 개인 소독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를 접촉했던 6명의 직원들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정상운영하는 녹양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처한 직원여러분들의 노고와 더 이상 확대되지 않고 안정될 수 있도록 협조한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등으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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