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근무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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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남양주 지역을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병원과 기숙사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증상은 없었지만 병원 외 지역을 다녀와 검사를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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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포천시 20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3일 남양주 지역을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병원과 기숙사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증상은 없었지만 병원 외 지역을 다녀와 검사를 받았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입원했다.
방역 당국은 A씨가 머문 병동과 기숙사를 소독하고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A씨가 근무한 병동 의료진과 근무자 등 80여 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 이동동선 - 7. 1.(수) : 기숙사 내 휴식 - 7. 2.(목) : 확진자 병동 근무 - 7. 3.(금) : 관외 동선(셔틀버스 및 동료차 이용) - 7. 4.(토) : 확진자 병동 근무 및 검사시행 - 7. 5.(일) : 양성확진 |
포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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