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경면주사' 정다은의 오랜 한을 풀어라

박봉규 2020. 6. 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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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서는 99,999번째 손님의 한풀이가 펼쳐진다.

그 주인공은 양기로 가득 찬 경면주사의 환생이자, 한강배(육성재)의 여자친구인 강여린(정다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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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서는 99,999번째 손님의 한풀이가 펼쳐진다. 그 주인공은 양기로 가득 찬 경면주사의 환생이자, 한강배(육성재)의 여자친구인 강여린(정다은)이다.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서 강배와 여린인 손을 잡으려는 순간 여린에게 들려온 내면의 목소리 “안돼, 잡지 마!”라는 의문의 외침으로 강배와의 직진 연애게 제동이 걸렸다. 이에 답답한 마음을 해결하고자 포차를 찾아와 월주의 도움을 받을 예정으로 여린이 99,999번째 손님이 됐다.

10만 건 달성을 함께 기원하고 있는 시청자들에게도 희소식인 99,999번째 손님인 여린의 한을 풀기위한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월주와 경면주사인 여린, 경면주사의 환생임을 알려준 삼신, 그리고 가수 소찬휘까지 여린의 그승으로 총출동했다.

지금까지 신묘한 돌, 경면주사의 환생으로만 알려진 여린은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월주의 10만 명 한풀이 실적 달성까지 2명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남은 2건을 어떻게 해결하지, 여린의 맞춤형 그승 카운슬링은 어떻게 진행될지, 그승으로 총 출동한 라인업은 무슨사연이 있는건지 오늘(24일) 수요일 밤 9시 30분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영상제공=삼화네트웍스,JTBC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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