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좋은느낌∙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6년 연속 1위

2020. 6.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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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시장이 지난해 기준 200억대에 진입(닐슨코리아 기준)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는 유한킴벌리에서 기존 오버나이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4년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보이며 신시장을 창출한지 불과 5년 만에 이룬 것으로 지난해에만 30% 가까이 성장하며 필수품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는 한국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샘 걱정으로 제대로 잠을 청하지 못하던 여성들의 고민을 간파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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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화이트, 전량 국내 생산, 고분자흡수체 대체기술 적용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시장이 지난해 기준 200억대에 진입(닐슨코리아 기준)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는 유한킴벌리에서 기존 오버나이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4년 화이트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보이며 신시장을 창출한지 불과 5년 만에 이룬 것으로 지난해에만 30% 가까이 성장하며 필수품으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전체 생리대 시장에서 차지하는 입는 오버나이트 비중도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입는 오버나이트를 대표하는 브랜드는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과 화이트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6년 연속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1위 브랜드 답게 전량 국내에서 생산, 관리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처음부터 성공을 확신하고 과감하게 전용 생산라인을 운영해 왔다. 중국 등 해외 수입 제품들과는 달리 국내에 생산기반을 갖춰 소비자의 기대를 신속히 반영해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었고, 더욱 책임 있는 제조, 품질관리가 가능했다는 평가다. 더불어, 생리대의 불문율처럼 여겨졌던 고분자흡수체를 대체한 흡수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제품력을 입증했다.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는 한국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샘 걱정으로 제대로 잠을 청하지 못하던 여성들의 고민을 간파해 탄생했다. 기존에는 혹시나 샐까 불안한 마음으로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밤새 새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대안으로 생리대 길이를 늘리는 방식으로 접근했지만, 이 마저도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유한킴벌리가 착안한 것이 팬티형 생리대였다. 팬티형은 속옷에 붙여 사용하는 일반 제품과 달리 속옷처럼 360도를 커버할 수 있어서 밤새 뒤척여도 샐 걱정 없어 안심할 수 있었던 것. 입는 오버나이트가 일명 꿀잠패드로 불리는 이유다.

한편, 생리기간 동안, 편안한 숙면은 생리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박지현 쉬즈한의원 원장은 생리 건강 블로그 ‘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양질의 수면을 취할 때 성장호르몬 등이 분비된다”며, “수면을 잘 취해야 이러한 호르몬이 체내에서 분비되고 작용하여, 정상적으로 배란을 하고 그에 따라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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