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래퍼 빅 나티와 함께 '영혼수선공' OST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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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이 '영혼수선공' OST 가창에 나선다.
KBS2 수목극 '영혼수선공' 홍보사 측은 11일 "신하균과 래퍼 빅 나티가 드라마 주인공 테마 OST '휴'(休)를 함께 부른다"고 밝혔다.
이번 OST는 Mnet '쇼미더머니8' 출신 싱잉래퍼 빅 나티가 2019년 12월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빅 나티가 '영혼수선공'에 어울리는 새로운 가사를 써 드라마 버전 '휴'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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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신하균이 ‘영혼수선공’ OST 가창에 나선다.
KBS2 수목극 ‘영혼수선공’ 홍보사 측은 11일 “신하균과 래퍼 빅 나티가 드라마 주인공 테마 OST ‘휴’(休)를 함께 부른다”고 밝혔다.
이번 OST는 Mnet ‘쇼미더머니8’ 출신 싱잉래퍼 빅 나티가 2019년 12월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영혼수선공’ 12회에서 이시준(신하균)이 불렀던 노래이기도 하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즉흥적인 아이디어로 ‘휴’를 노래하게 된 것을 계기로, 원곡자인 빅 나티가 저작권 사용을 승인하고 리메이크 참여를 결정했다. 빅 나티가 ‘영혼수선공’에 어울리는 새로운 가사를 써 드라마 버전 ‘휴’가 탄생했다.
신하균이 멜로디 부분을 부르고 빅 나티는 랩 부분을 담당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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