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구,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

최승근 2020. 6. 3.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몬스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의 제작지원에 나선 에몬스가구는 극중 송가희(오윤아 분), 송다희(이초희 분)의 침실공간에 클레어 침실시리즈와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실시리즈 그리고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 부부의 병원 진료실에 로미앤쥴리S 책장 등 주요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몬스

에몬스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천호진, 차화연, 이민정, 오윤아, 이상엽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전국 30.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해 지상파는 물론 종합편성, 케이블 등을 아우러 선두를 지키고 있다. 그와 더불어 극중 배경이 되는 세자매의 방에 가구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드라마의 제작지원에 나선 에몬스가구는 극중 송가희(오윤아 분), 송다희(이초희 분)의 침실공간에 클레어 침실시리즈와 스타일리쉬 그레이 침실시리즈 그리고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 부부의 병원 진료실에 로미앤쥴리S 책장 등 주요공간에 다양한 제품을 협찬했다.


송가네 첫째 딸인 송가희(오윤아 분)의 침실공간에 클레어 침실시리즈는 복고풍의 엔티크 감성을 트렌디하게 풀어내 옷장과 침대, 3단서랍장, 거울 등의 구성품목으로 프렌치스타일의 깔끔한 몰딩 디테일과 로맨틱한 라인의 손잡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함께 지내는 아들 김지훈(문우진 분)을 위한 자녀방 가구 두잇 책상, 책장, 토미 의자도 같이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생의 2막을 꿈을 위해 대학에 가겠다는 다짐으로 공부에 전념하는 막내 딸 송다희(이초희 분)의 침실공간에는 콘셉트에 맞춰 싱글룸 스타일로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 책장, 토미 의자를 함께 매치했다. 스타일리쉬 그레이 시리즈와 두잇시리즈는 모듈형 제픔으로 싱글룸, 자녀방, 홈오피스 등 다양한 콘셉트에 맞게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