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몬 "원데이 홀인원 보험이 공짜~"

골프장 예약전문업체 골프몬이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원데이 홀인원 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사진)를 펼친다.

골프몬 이용회원은 누구나 보험 혜택이 가능하다. 18홀 이상 정규코스에서 홀인원을 터뜨리면 100만원을 주고, 상해 발생 시에는 최고 1억원 배상이다. 골프몬에서 라운드를 예약한 뒤 안내 문자에 첨부된 링크를 클릭해 보험사 회원가입 후 라운드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라운드 당일 보험 혜택이 부여된다.

골프몬은 어플리케이션(APP)을 기반으로 예약 컨시어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원 10만 명을 토대로 연간 12만 건 이상 골프장 예약을 진행하고 있고, 회원은 별도 비용없이 매니저 안내를 통해 편리하게 예약서비스를 이용한다. "매니저가 직접 고객과 직접 대화하면서 원하는 지역과 시간을 안내하는 시스템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