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향수의 여왕

2020. 5.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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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힙한 감성을 외치는 요즘, 여전히 클래식한 바이브를 고수하는 향이 존재한다. 현대적이지만 가볍지 않고 여성스럽지만 올드하지 않은, 이름이 곧 브랜드가 된 뷰티템에 대해서.
디올 쟈도르 롤러-펄 오 드 뚜왈렛 20ml 5만9천원대

‘쟈도르’의 풍성한 플라워 부케 향조가 그대로 담긴 롤온 타입의 향수. 뉴 롤러-펄 오 드 뚜왈렛은 프로방스의 보물로 불리는 발로리산 네롤리와 블러드 오렌지, 그리고 샌들우드 에센스가 믹스된 매력적인 잔향을 가진 스파클링 플로럴 향기를 선사한다. 목 라인, 쇄골, 팔목 등 맥박이 뛰는 부위에 부드럽게 터치해주면 섬세하게 정제된 다양한 플로럴 노트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농염해져 묘하게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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