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가정의 달 맞아 신상품 최대 30% 할인 행사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5월을 맞아 '행복한 나의 집'을 테마로 한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그림=까사미아]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행복한 나의 집'을 테마로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최근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확산 등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까사미아는 '집콕족'과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집 꾸미기를 도와주는 다양한 가구 및 소품, 선물용 상품 등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선물용 가구와 신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행사 기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까사미아는 우선 가족 구성원별 맞춤형 선물 상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부모님, 은사님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용으로 동일 상품 추가 구매 시 최대 40%의 할인해준다. 자녀를 위한 '피키오 시리즈' 책상세트 구매 시는 20% 할인과 함께 스틸 메모판을, 침대 추가 구매 시에는 '알리보 체어'를 무료 증정한다.

또, 기존 까사미아 식탁 세트 구매 고객에게도 특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식탁 단품은 최대 10%, 세트 구매 시 최대 20%까지 할인하며, 행사 및 균일가 상품의 경우 5%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즌 신상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가구의 경우 최대 30%, 인테리어 소품은 최대 60%까지 할인가에 판매하며, 100만원/3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각 3/9만원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5월 한 달 동안 신세계 포인트 카드로 결제 시 신세계 포인트 5배 추가 적립, 까사미아 마일리지 100%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밖에 나가는 것이 조심스러운 요즘, 올해 가정의 달 행사는 이런 시기적 상황을 고려해 따분하고 지루할 수 있는 '집콕 생활'을 더욱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어 줄 맞춤 상품들로 엄선해 기획했다"면서 "까사미아와 함께 '행복한 나의 집'에서 즐겁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