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정비창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검토
정윤형 기자 2020. 5. 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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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이는 지난 6일 수도권 공급대책 이후 용산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자 이를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할 때, 사전에 시·군·구청장 허가를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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