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대안으로 떠오른 만화카페벌툰,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 사업설명회에서 공개!

창업시장의 선두주자라 불리우던 외식업들의 폐업률이 증가하면서, 창업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가장 크게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인건비 상승에 따른 ‘무인창업’이다.

이에 카페창업 대표 브랜드 벌툰은 인건비가 들지 않는 키오스크 무인기계를 입구에 도입하면서 연간 약 30,000,000원의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며 직원 1명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만화카페 시스템을 최적화 시켰다.

벌툰이라는 곳은 만화와 카페가 만난 복합문화공간으로 1시간에 2,4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만화책, 오락기, 보드게임, 마사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젊은층이 많이 사용하는 SNS에서는 이미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다.

◆왜? 카페창업보다 만화카페가 수익이 높은가?

만화카페는 일반카페와 수익구조가 다르다 점이 특징이다. 일반카페의 경우 고객이 음료 1잔을 계산을 하고 오래 앉아 있을수록 회전율이 낮아진다. 그럴 경우 매출에도 크게 영향을 끼치다 보니 우후죽순 생겨나는 일반 카페들이 폐업율이 높은것이다.

하지만 만화카페의 경우에는 고객이 시간당 요금으로 계산되다 보니 고객이 오래 머물수록 매출은 높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추가로 커피와 음식까지 주문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보니 높은 매출의 창업 아이템이라 카페창업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달사업으로 부가수익창출 가능한 벌툰

만화카페 프랜차이즈 중 벌툰이라는 곳이 유일하게 배달앱(배달의민족)에 입점하여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외부에서 벌툰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으며 점주들에게는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는 폭 넓은 수익구조를 제공하여 고객과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 5월 7일(목) 이색사업설명회 개최

벌툰은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인으로 만화카페가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실제 매장 인테리어는 어떤지? 등을 벌툰 신촌점 매장에서 직접 보여드리고 체험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커피빈 6년 경력에 벌툰 매장만 수십 개 관리중인 카페창업의 신화 ‘박서희 초대강사’의 진행으로 카페창업의 현 상황, 만화카페 시장성, 만화카페를 통한 월 매출, 순수익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벌툰 베스트 메뉴시식, 실제 매장체험, 인증샷 이벤트, 등 재미난 이벤트적인 요소들이 첨가된 프로그램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꼭 한번쯤은 방문해야 봐야 할 사업설명회!’ 라고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만화카페 벌툰 이색사업설명회에 방문해주시는 예비창업자분들께서 위생적인 설명회를 들을 수 있도록 청결한 환경유지를 위해 손소독제 배치, 매시간 매장내부청소를 진행하며 위생강화에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매장 사업설명회를 방문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총 17가지 창업혜택에서 추가로 800만원 상당의 추가창업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현재 신청이 실시간으로 접수되고 있다"며 "벌툰 신촌점에서5월 7일(목) 오후 1시 진행예정이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만화카페창업 대표브랜드 벌툰은 전국에 약 7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예비창업주들에게 정보제공 및 맞춤 상담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 아이센스리그PC방,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