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구미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지역상품권 4억원 구입

이기민 2020. 4.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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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4억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구입했다고 29일 밝혔다.

SK실트론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해 지역 상품권 사용을 권장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K실트론은 지난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가게를 돕는 '먹어서 도와주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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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SK실트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4억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구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미 지역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방역용품도 지원했다.

SK실트론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과 연계해 지역 상품권 사용을 권장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K실트론은 지난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가게를 돕는 ‘먹어서 도와주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과일가게, 빵집, 꽃집, 피자집 등 구미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신청을 받았고 임직원들이 이들 업체를 우선 이용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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