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타일 바닥재 '숲 센스타일' 리뉴얼 출시

김대섭 2020. 4. 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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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는 고급 폴리염화비닐(PVC) 타일 바닥재인 '숲 센스타일'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디자인을 반영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고 소비자들의 안목도 높아지면서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고기능성 및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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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숲 센스타일' 샘플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글라스는 고급 폴리염화비닐(PVC) 타일 바닥재인 '숲 센스타일'을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디자인을 반영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해 선보인 숲 센스타일은 특수 제조 공법을 적용했다. 표면을 특수 자외선(UV) 도료로 코팅했기 때문에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다. 열과 습기에 의한 변형이 거의 없는 프리미엄 바닥재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 디자인 패턴이 우드, 콘크리트, 대리석, 카페트 등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취향과 용도에 따라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개성 강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보다 풍부한 컬러와 다양한 패턴을 추가해 총 62가지 디자인 패턴을 마련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고 소비자들의 안목도 높아지면서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디자인을 개발하고, 고기능성 및 친환경 바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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