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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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6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교류와 지원, 전국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공제사업 참여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협회 오승환 회장도 "매년 3월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로 기리고 있다"며 "사회복지사의 날을 즈음하여 체결한 이번 협약은 더욱 뜻 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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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6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교류와 지원, 전국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공제사업 참여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공제회는 협회에 5000만 원의 활동지원비도 지급할 예정이다.
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복지시설이 무기한 휴관인 상태에서도 사회복지사들은 주민의 복지서비스 수급 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두 단체가 힘을 합쳐 코로나19 위기에도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은 계속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자”고 전했다.
협회 오승환 회장도 “매년 3월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로 기리고 있다”며 “사회복지사의 날을 즈음하여 체결한 이번 협약은 더욱 뜻 깊다”고 답했다.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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