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센터' 운영

이현주 2020. 4. 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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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센터를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 지원센터는 학생부 기재 관련 지침의 내용과 변경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해주는 사이트다.

지원 포털 내 게시판과 1:1 채팅 문의를 통해 질문 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과 유선으로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후속 조치로 지원센터에 부적정 사례 신고센터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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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관련 상담 누구나 가능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센터 메인 화면 (제공=교육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센터를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 지원센터는 학생부 기재 관련 지침의 내용과 변경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해주는 사이트다. 누구나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각종 정보와 자료도 받아 볼 수 있다.

지원 포털 내 게시판과 1:1 채팅 문의를 통해 질문 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과 유선으로도 할 수 있다.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기재해야 하는 고등학교 기초·탐구교과의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도움 자료도 제공된다.

또 접수된 민원과 질의 등을 토대로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교사 또는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정기적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에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후속 조치로 지원센터에 부적정 사례 신고센터도 설치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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