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GB램·512GB용량 탑재한 '괴물급' 갤S20, 6일부터 한정판매

김성훈 기자 2020. 4. 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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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고용량 메모리를 적용한 한정판 갤럭시S20 울트라5G를 곧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내놓는 한정판 울트라 모델은 16GB 램과 512GB 메모리를 장착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S20 5G 시리즈는 128GB모델과 256GB모델만 출시됐었다.

삼성전자 측은 "국내에서 고용량 메모리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져 이번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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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20울트라 5G 512GB모델을 출시한다. 온라인 삼성닷컴

삼성전자가 고용량 메모리를 적용한 한정판 갤럭시S20 울트라5G를 곧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내놓는 한정판 울트라 모델은 16GB 램과 512GB 메모리를 장착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S20 5G 시리즈는 128GB모델과 256GB모델만 출시됐었다.

삼성전자 측은 “국내에서 고용량 메모리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져 이번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등에서 고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해당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해당 모델은 오는 6일 온라인 삼성닷컴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79만3000원이다. 기존 256GB 갤럭시S20울트라 모델 가격(159만5000원)보다 20만원가량 비싸다. 색상은 코스믹 블랙으로만 출시된다. 한정판 개수는 밝히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한정판 모델을 구매하면 자동 손 세정기 또는 무드등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휴대용 미니 공기청정기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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