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 출시

이선애 2020. 3. 27.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농심과 협업한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4월1일 출시되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은 바나나킥을 그대로 갈아 만든 '바나나킥 아이스크림'에 한 입에 먹기 좋은 '미니 바나나킥'을 넣은 제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농심과 협업한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4월1일 출시되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은 바나나킥을 그대로 갈아 만든 ‘바나나킥 아이스크림’에 한 입에 먹기 좋은 ‘미니 바나나킥’을 넣은 제품이다. 바나나킥의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의 케이크로 선보인 ‘누가봐도 바나나킥 케이크(2만6000원)’는 ‘아이스 바나나킥’을 포함한 체리 쥬빌레, 쿠키 앤 크림, 아몬드 봉봉,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엄마는 외계인 등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케이크 상단에는 미니 바나나킥을 듬뿍 올려 먹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아이스 바나나킥’을 활용한 새로운 음료와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바나나킥 블라스트(레귤러, 4500원)’는 ‘아이스 바나나킥’으로 만든 블라스트 위에 미니 바나나킥을 통째로 얹어 시원한 음료와 바삭한 과자의 조화를 완성했다. ‘아이스모찌 바나나킥(3900원, 3개입)’은 쫀득한 찹쌀떡 속을 바나나킥 아이스크림으로 가득 채운 바나나 모양의 디저트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 바나나킥’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제품 사이즈를 두 단계 업그레이드한 더블주니어로 제공한다. ‘누가봐도 바나나킥 케이크’, ‘바나나킥 블라스트’, ‘아이스모찌 바나나킥’은 각각 2000원, 1000원, 500원의 구매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