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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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점검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허성무 창원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여념 없는 선별진료소 현장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빨리 코로나19를 종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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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점검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ough, 자동차 이동형)형 선별진료소’를 1일부터 창원스포츠파크 동문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은 차를 타고 온 피검사자가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피검사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 문진표 작성, 체온측정, 의사 진료, 검체 채취까지 모든 과정을 탑승 상태에서 진행한다.
드라이브 스루형은 30~60분 이상 걸리던 대기시간이 10분 정도로 축소돼 짧은 시간에 많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지난달 29일까지 3331명이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중 확진자 16명이 나왔다.
허성무 창원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여념 없는 선별진료소 현장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 건강관리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빨리 코로나19를 종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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