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시외버스, 코로나19 여파로 운행체계 조정

성민규 2020. 2. 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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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을 오가는 시외버스 운행체계가 조정됐다.

울진군은 지난 27일부터 시외버스 운행 횟수 등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시외버스 업체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노선 감축 등을 유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시 점검 등을 통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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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종료될 때까지 대구·포항 노선 등 감축 운행

 

울진종합버스터미널 전경. 울진군 제공

[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을 오가는 시외버스 운행체계가 조정됐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울진군은 지난 27일부터 시외버스 운행 횟수 등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대구 노선의 경우 1일 85회에서 20회로 운행 횟수가 줄었다.

강원도 강릉 도선도 60회에서 30회로 줄어들었다.

포항 완행의 경우 30분이던 배차 간격이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으로 늘었다.

시외버스 업체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노선 감축 등을 유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수시 점검 등을 통해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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