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향보다 더 큰 한 방! 추천 헤어 퍼퓸 BEST 7
1 구찌 블룸 헤어 미스트 5만9천원
오리지널 구찌 블룸보다 한층 더 부드러운 오 드 투왈렛 버전의 향을 담았다. 모발에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는 극도로 가벼운 제형이라 지성 타입이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 특유의 우아한 향은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풍성해진다.
✓ Check Point 우아하고 클래식한 향기만큼이나 소장욕을 자극하는 파우더 핑크 컬러의 빈티지한 보틀.
2 바이레도 슬로우 댄스 헤어 퍼퓸 7만5천원
요즘 유행하는 말랑말랑한 파우더리 향은 질색. 좀 더 특별한 향을 찾는 이들이라면 주목해도 좋다. 매혹적인 앰버 향이 강하게 다가오다가 달달한 제비꽃 향이 살짝 스치고 은은한 머스크 향으로 끝을 맺는 중독성 ‘쩌는’ 달콤 씁쓸한 향이다.
✓ Check Point 실리콘 폴리머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모발에 윤기와 영양을 더한다.
3 샤넬 샹스 오 땅드르 헤어 오일 7만7천원
크리미하고 편안한 머스크가 재스민을 감싸 섬세하게 부드러운 향을 완성한다. 이른바 ‘여자 어른 냄새’랄까. 여기에 자몽의 톡 쏘는 생기가 더해져 관능적인 느낌마저 든다.
✓ Check Point 헤어 오일을 소량 덜어 모발 전체를 쓸어 내리듯 바를 것. 호호바 오일을 함유해 뿌리는 순간 모발에 부드러운 윤기가 살아난다.
4 겐조 플라워 바이 겐조 오 드 퍼퓸 인 어 미스트 4만원대
갈라진 모발 끝이나 건조한 몸에도 사용할 수 있는 퍼퓸 미스트. 불가리안 장미 꽃잎과 핑크 페퍼, 화이트 머스크, 바닐라가 어우러져 완성한 은은한 포피의 향은 자꾸만 코를 대고 ‘킁킁’거리고 싶어진다.
✓ Check Point 구름같이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가 머리카락 위로 향기 방패막을 씌워준다. 파우더리한 향이 마음까지 힐링시키는 기분.
5 딥티크 헤어 미스트 오 데 썽 7만5천원
오렌지 나무 한 그루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생기 넘치는 오 데 썽의 향기를 모발용으로 재구성했다. 단 한 번 스프레이로도 원샷 원킬 향은 물론, 카멜리아 오일을 배합해 모발 컨디셔닝 효과도 있다.
✓ Check Point 알코올의 농도를 최소화하고 오일 성분을 함유해 향기로우면서도 촉촉한 머릿결을 만들어준다.
6 디올 미스 디올 헤어 미스트 5만9천원대
싱그러운 봄날의 생기를 남기고 싶다면 강추! 모발 한 올 한 올을 섬세하게 감싸, 향수를 뿌렸을 때보다 좀 더 가볍고 은은하게 장미의 잔향을 즐길 수 있다.
✓ Check Point 샴푸 후 뿌려주면 활성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포뮬러가 머리카락에 윤기를 더해준다.
7 살바토레 페라가모 세뇨리나 리벨 헤어 미스트 6만원
톡 쏘는 핑크 페퍼의 향, 만다린과 레드 페어의 달콤한 과즙 향, 그리고 다양한 플로럴 노트가 어우러진 여성스러운 향이 특징. 반투명 프로스팅 유리로 제작한 보틀에 담아 더욱 특별하다.
✓ Check Point 퀵 드라이 포뮬러가 머릿결에 산뜻함을 더해주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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