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USB허브 모니터 받침대' 크라우드 펀딩 7657%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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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의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고속 무선 충전 USB허브 모니터받침대'가 목표치 7657%를 달성하며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데스커는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1월12일까지 약 3주간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고속 무선 충전 USB허브 모니터 받침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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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퍼시스그룹의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고속 무선 충전 USB허브 모니터받침대'가 목표치 7657%를 달성하며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데스커는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1월12일까지 약 3주간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디지털 기기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고속 무선 충전 USB허브 모니터 받침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이 펀딩은 목표금액 100%를 달성해야 후원자에게 상품이 제공되는 리워드 펀딩 방식이다. 데스커는 펀딩 시작 9분 만에 목표금액을 1000% 달성했고 총 1166명이 펀딩에 참여하며 최종 펀딩율 7657%로 7657만9500원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깔끔한 디자인과 편리한 수납 구조로 인기를 얻은 기존 모니터 받침대에 고속 무선 충전 및 USB허브를 탑재해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좌측 무선 충전부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기만 하면 케이블 없이도 충전할 수 있으며, USB 3.0 포트 네 개 구성으로 다양한 기기를 가까이 두고 사용할 수 있어 극대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국내 자체 생산으로 높은 품질을 보장하고 있는 데스커는 평소 여러 IT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어 불편함을 겪는 사용자의 환경 개선하고자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데스커 관계자는 "데스커가 이번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것은 데스커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우수한 제품력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데스커는 소비자의 제품사용 패턴과 특성을 고려해 IT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펀딩이 완료된 데스커 고속 무선 충전 USB허브 모니터받침대 제품은 오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후원 참여자에게 배송된다. 리워드에 따라 최대 33%가격 혜택이 제공됐으며 3월 초 정식으로 출시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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