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삼인방, 한국 '방' 문화 체험 예고

최지희 2020. 1. 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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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세 친구가 특별한 일정을 계획했다.

30일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삼인방이 한국의 방 문화를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덴마크 친구들이 한국의 특별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나섰다.

덴마크 친구들의 한국 방 문화 체험기는 30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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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세 친구가 특별한 일정을 계획했다.

30일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덴마크 삼인방이 한국의 방 문화를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덴마크 친구들이 한국의 특별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나섰다. 세 친구는 신이 나서 "우리 뱅하러 가자"라고 말해 다음 목적지를 궁금하게 만들었는데. 

계획 회의에서 세 친구는 "전부 뱅이야 플스뱅, 노래뱅, 멀티뱅"이라며 한국에는 여러 방이 있고 한국인들이 그곳에서 여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삼인방은 덴마크에는 없는 각종 방들에 호기심이 생겨 '방 투어'를 하기로 결심한 것.

덴마크 삼인방이 방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로 정한 곳은 바로 만화방이었다. 어색함도 잠시 세 친구는 만화방에 완벽 적응했고, 소떡소떡과 라면도 먹으며 현지인 포스를 풍겼다. 친구들은 “덴마크에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 “엄청난 아이디어 같아”라며 만족했다고.

만화방에 이어 향한 두 번째 방은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 "새롭고 신나는 것이 좋다"며 방문하게 된 곳. 세 친구를 함박웃음 짓게 한 특별한 방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주목된다.

덴마크 친구들의 한국 방 문화 체험기는 30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플러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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