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 프레데릭 말 등 브랜드당 가장 많이 팔린 향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합류한 뒤 처음으로 선보인 여성스러운 화이트 플로럴 향수.
▶ Queendom Inspiration 출시되자마자 백화점 내 향수 랭킹 원샷 올킬을 차지한 제품. 구찌 향수 중 아쿠아 디 피오리, 네타레디 피오리 등이 포함된 블룸 컬렉션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그 중에서도 블룸 오 드 퍼퓸이 매출 갑 오브 갑을 유지한다.
유럽의 정원으로부터 영감받은 자수정의 우아한 향을 표현한 플로럴 향수.
▶ Queendom Inspiration 오늘자 불가리 향수 랭킹 1위! 작년 상반기 온·오프라인 합산해 매출 15%를 차지하더니 결국 2019년 한 해 총 14만 개를 팔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날로 높아지는 니치 향수의 인기로 흔들리는 플로럴 향수 매출 속에서도 굳건히 로열티를 고집하는 제품.
은은한 라벤더 향과 상큼한 오렌지 블로섬 향이 믹스된 플로럴 라벤더 향수.
▶ Queendom Inspiration TV 홀리커라면 두아 리파가 모델로 등장하는 리브르 향수 광고를 못 봤을 리 만무! 덕분에 예상 수량의 2배 이상 판매고를 올려 브랜드에서 매출 하드캐리하는 괴물 신인으로 등극했다. ‘막내 온 톱’이란 바로 이런 것!
블랙커런트 네오 정글 에센스TM 향으로 강렬하게 시작해 바닐라와 샌들우드의 센슈얼한 노트로 마무리된다.
▶ Queendom Inspiration 쿠션과 립 제품 쓰나미 속에서 브랜드 내 향수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건 우아한 케이트 블란쳇과 강렬한 레드 컬러 향수가 만들어내는 광고 비주얼의 효과 때문이었을 것. 게다가 잊을 만하면 출시되는 영롱한 한정판 패키지 보틀 역시 덕후들의 덕질을 자극했다.
오렌지, 이탤리언 레몬, 자몽 등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
▶ Queendom Inspiration 프레쉬 매출의 일등 공신으로, 숨은 향기 고수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고 있는 제품. 향수 전문 브랜드가 아님에도 2019년 약 1만5천 개의 제품 판매를 일궈낸 향수계의 이단아라고 할 수 있다.
아닉 구딸이 그녀의 딸 까밀 구딸에게 성인이 된 기념으로 선물한 달콤 머스키한 향수.
▶ Queendom Inspiration 취향 까다롭기로 소문난 여배우 J양, K양 등이 사랑하는 향수로 알려지자마자 핵인싸 언니들의 탕진템으로 매출 대유잼을 봤던 제품. 후속 향수가 속속 출시된 지금도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때문인지 여전히 원톱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중이다.
3가지 나무 향이 메인 성분으로 함유된 섬세하고 관능적인 머스크 향조.
▶ Queendom Inspiration 모르면 몰랐지 알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중독성 강한 마성의 니치 향수. 작년과 재작년에는 브랜드 내 매출 랭킹 1위를 찍었으며, 특히 작년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품절 사태를 기록할 만큼 대표 겨울 향수로 자리매김했다.
창립자가 살던 베트남 하이퐁에 위치한 도손 바닷가의 어린 시절 추억을 표현한 상쾌한 파우더리 플로럴 향기.
▶ Queendom Inspiration 작년 한 해는 도손에 도손의 도손을 위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018년도 대비 2019년도 매출이 72%나 성장했기 때문인데, 도손 향수를 사용하면 모던한 꽃 향의 품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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