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오늘(26일) 결방..도쿄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생중계

이덕행 2020. 1. 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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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가 방송을 한 주 쉰다.

26일 JTBC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던 '뭉쳐야 찬다'는 이날 결방한다.

대신 오후 9시 15분부터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축구 최종예선' 결승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대한민국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22일 호주와의 4강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세계 최초 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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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뭉쳐야 찬다'가 방송을 한 주 쉰다.

26일 JTBC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던 '뭉쳐야 찬다'는 이날 결방한다. 대신 오후 9시 15분부터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축구 최종예선' 결승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생중계된다.

대한민국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22일 호주와의 4강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두며 세계 최초 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1차 목표였던 올림픽 진출은 이미 이룬 상황에서 태극전사들은 우승컵을 겨냥하고 있다. 이번 최종예선은 AFC U-23 챔피언십을 경험하고 있다. 아시아의 맹주로 불리는 대한민국이지만 유독 U-23과는 인연이 없다. 지난 2016년 일본에게 패하며 거둔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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