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김철홍 교수, 미국 IEEE EMBS 저명 연구자 선정

포항=안창한 기자 2020. 1. 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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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은 창의IT융합공학과 김철홍 교수가 미국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산하 의학생명공학회(EMBS)가 선정하는 '저명 연구자(Distinguished Lecturer)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7년 박사학위를 마친지 10년 미만의 연구자 중에서 의학생명 공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IEEE EMBS '젊은 과학자상'을 우리나라 대학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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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김철홍 교수.

포스텍은 창의IT융합공학과 김철홍 교수가 미국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산하 의학생명공학회(EMBS)가 선정하는 ‘저명 연구자(Distinguished Lecturer)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IEEE EMBS는 1960년에 제정된 세계 최대 규모의 의학생명공학회다.

의학생명공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며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세계 석학들을 Distinguished Lecturer로 선정해 IEEE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와 전 세계 대학 및 연구 기관에서 초청 강연을 하도록 후원하고 있다.

김 교수는 광활성 원자간력 현미경에서 광음향·초음파 의료 영상 기술을 개발하는 한편, 학술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임상학에 응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명 연구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2017년 박사학위를 마친지 10년 미만의 연구자 중에서 의학생명 공학 분야 발전에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IEEE EMBS ‘젊은 과학자상’을 우리나라 대학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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